라면 2

추운날 생각이 절로 나는 맛, 맵단의 정석, 매운 어묵 라면 (매운오뎅) , 맛있을까?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추운날 뜨뜻한 국물 생각이 많이들 나실텐데요. 오늘 맵고 단맛의 정석, 매운 어묵 라면 만드는 법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 : 라면사리, 어묵, 어묵스프, 고추장, 설탕 , 고춧가루 , 후추 먼저 물을 500ml , 일반적인 라면의 물양대로 넣어줍니다. 다음 어묵살때 들어있는 어묵탕 스프를 넣어줍니다, 다음 고추장을 반스푼정도 풀어줍니다. 고춧가루를 두스푼 넣어줍니다. 다음 설탕을 두스푼 넣어줍니다. 취향에 따라 한스푼정도 넣어주셔도 되지만 저는 단맛을 좋아하기에 두스푼 넣어줬습니다.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어묵을 넣어줍니다. 어묵의 양도 취향껏 넣어주시면 되는데 저는 라면도 있기에 4조각 넣어줬습니다. 라면사리를 넣어줍니다. 잘 익을 수 있게 해줍니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는데..

느끼함과 칼칼함의 조화, 해장 라면의 신세계, 파기름 후추 라면 , 맛있을까?

안녕하세요. 요즘 연말 연초, 잦은 회식으로 인해 속이 많이 안좋으실꺼라 생각됩니다. 날씨도 춥기에 따끈따끈한 라면이 많이들 땡기실텐데요, 그냥 먹기 평범하니 조금 색다르게 파기름을 내서 느끼하지만 칼칼하게 해장이 되는 라면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맛있을까? 요? 먼저 파기름을 내기위해 올리브유를 둘러줍니다. 적당히 두른 기름에 열이 올라오면 파를 투척해줍니다. 노릇노릇하게 파를 볶아줍니다. 그 다음 한국인의맛 다진마늘 한스푼을 넣어줍니다. 또다른 한국인의 맛 고춧가루를 두스푼정도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많이 볶으면 금방 타니 바로 물을 넣어주세요.) 바로바로 이와 같이 물을 넣어줍니다. 이미 파기름과 고춧가루 향이 올라옵니다. 건더기 스프를 넣어줍니다. 라면 스프도 넣어줍니다. 어느 라면도 ..